제7장 발표 전 브리프. Formalism and Rule-Scepticism
이 장이 맞서는 압박
규칙이 모든 사건의 답을 미리 정한다고 보면 형식주의에 빠진다. 반대로 규칙이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고 보면 규칙 회의주의에 빠진다. 이 장은 규칙의 확정성과 불확정성을 함께 설명해야 하는 압박에서 출발한다.
독해 과제
학생들은 법규칙이 언어와 사례를 통해 어떻게 작동하며, 형식주의와 규칙회의주의가 각각 무엇을 과장하는지 본문에서 확인해야 한다.
- 번역문: 제7장 번역문
핵심 질문
- 규칙의 의미가 명확한 중심 사례와 불확실한 주변 사례는 어떻게 구별되는가?
- 열린 구조는 법 언어의 결함인가, 아니면 규칙 사용의 일반적 조건인가?
- 형식주의는 법적 판단의 어떤 면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는가?
- 규칙회의주의는 법원이 실제로 하는 일을 어떻게 설명하며, 무엇을 놓칠 수 있는가?
- 법원의 최종성은 법원이 언제나 오류 없이 법을 말한다는 뜻인가?
본문에서 표시할 대목
- 언어의 열린 구조가 설명되는 부분
- 명확한 사례와 주변 사례가 대비되는 부분
- 형식주의적 태도와 그 한계가 논의되는 부분
- 규칙회의주의가 제시되고 검토되는 부분
- 최종성과 무오류성이 구별되는 부분
핵심 용어
open texture: 열린 구조formalism: 형식주의rule-scepticism: 규칙회의주의core: 중심부penumbra: 반음영, 주변부discretion: 재량finality: 최종성infallibility: 무오류성
사례 찾아보기
- 공원에 차량을 금지하는 규칙에서
차량의 범위가 문제 되는 경우 - 명확한 적용 사례와 애매한 적용 사례가 함께 있는 법규
- 법원이 최종 판정을 내리지만 그 판정이 틀렸다고 비판될 수 있는 상황
발표 준비 과제
- 열린 구조를 단순한 모호성과 같은 말로 쓰지 않도록 본문 근거를 찾는다.
- 형식주의와 규칙회의주의를 양끝의 입장으로 정리한 뒤, 각각의 장단점을 제시한다.
- 법관의 재량이 인정되는 경우에도 규칙이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.
- 실제 판례나 학교 규칙 사례 하나를 골라 중심 사례와 주변 사례를 나누어 본다.
논변 분석 과제
- 형식주의와 규칙회의주의가 각각 어떤 참된 통찰을 과장하는지
양면 비판으로 정리한다. - 열린 구조 논의가 법언어의 실패를 말하는지, 규칙 사용의 일반 조건을 말하는지 판정한다.
- 차량 금지 사례 같은 사례가 유비 추론인지, 경계 사례 수용 논증인지 분석한다.
- 좋은 반론은 재량이 실제로는 규칙을 압도한다는 주장일 수 있다. 이 반론이 중심 사례와 주변 사례의 구별을 어떻게 공격하는지 설명한다.
피해야 할 성급한 결론
- 법 언어가 불확실하므로 법은 전부 재량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.
- 명확한 사례가 많다는 이유로 어려운 사건의 문제가 사라진다고 보지 않는다.
- 법원의 최종 판정을 곧 법적 진리의 무오류성으로 이해하지 않는다.
토론 질문
- 규칙이 모든 미래 사례를 미리 결정할 수 없다면, 그래도 규칙은 법적 판단을 구속하는가?
- 애매한 사건에서 법관은 법을 발견하는가, 만드는가?
- 법 수업에서 사례 풀이가 중요한 이유는 열린 구조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?